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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증언록 영상다큐
본문내용
5·18 증언록 영상다큐
서럽고 아픈 아이의 꿈
서럽고 아픈 아이의 꿈
용서할 수 없는 만행
잘못된 정권에 대한 항거
나는 병든 역사를 위해 갑니다
산이 되고 강이되는 사무침
우리 집에서만 세 명이나 죽었어
처참히 찢겨진 딸의 몸
목사가 되기도 전에 하늘의 자식이 되어
여보, 나는 죽었어요
당신이 없어 너무 힘들었어요
당신이 자식을 잃어봤소?
새벽 3시 30분의 밥짓는 소리
막둥이와 함께 보낸 지상의 마지막 밤
남편의 빈 자리
어느 방위병의 죽음
열여덟 살 구두닦이, 나는 고아였다
여전히 하나밖에 없는 남편
아들을 사지로 보낸 아버지의 슬픔
혼자서만 소풍을 간 아빠
이제는 에미를 용서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