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 김승경
80년 오월 광주항쟁을 불구의 정신으로 이 나라 민주화를 위하여 고통과 슬픔을 참으면서 목숨 걸고 투쟁한 내 동생이 보고 싶구나. 이제는 지난날을 다 잊고 하늘나라에 가서 고이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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