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 장한환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묵묵히 궂은일 도맡던 아버지의 따뜻한 손의 온기를 저희는 잊지 않고 육신을 여기에 모시니 55년 고단한 생을 끝맺음 하시고 천국에서는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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