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3] 오춘수
이 세상에 태어나 항상 웃어른 공경하시고 5·18동지에게 죄스런 마음으로 사시던 아버지……. 아무 걱정 마시고 편히 잠드세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당신의 분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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