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4] 박종식
영원한 평원 속에서 영생 복락 누리시기를……. 일생동안 인연이었던 끈, 이제 끊고서 무슨 욕심이 필요하리오.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데 어떠한 미련도 버리소서. 모두 잊어버리소서. 쉰 넷의 역겨운 생전에 온갖 번뇌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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