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4] 하태수
이곳에 잠들어 계신 故하태수 교감선생님은 전남대학 교 재학시절 유신철폐를 외치다 1년간 옥고를 치루시고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연루되어 3개월간 계엄 사령부에서 억압을 받으면서도 후생에 대한 걱정을 앞 서 하시며, 1985년부터 본교에 재직하면서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의식을 교양시키고 학력제고에 힘쓸 뿐만 아니 라 올바른 사도의 길을 알고 본인에게나 타인에게 모범 적인 인물로 존경받으신 분이십니다. -문성고등학교장-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떠한 글이나 정보는 예고없이 삭제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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