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호

[5-33] 김배호

꿈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현실에서 꿈속을 거닐던 당신. 젊어 떠난 당신의 주검 앞에서 형수님은 회한으로 가득한 오열을 남기시고 큰형님은 가슴속으로 눈물을 훔치시고 동생들은 향불 속에 통곡을 담았습니다. 이승에서 못 다한 삶. 자유로운 그 곳 하늘나라에서 이루시고 당신의 분신, 아들 딸 굽어 살펴주소서. 당신이 가고 없는 세상 텅 빈 공간에서 참았던 눈물을 흘려보지만 당신은 여전히 눈을 감고 있습니다. 허허로운 그곳에서 편이 잠드소서…….

  • 안장장소 :국립5·18민주묘지
  • 묘역구분 :5묘역
  • 묘역번호 :5-33
  • 성      명 :김배호
  • 출생년도 :1962-01-18
  • 사망일자 :2004-10-07
  • 이장일자 :2004-01-01
  • 직      업 :
  • 사망장소 :
  • 사망원인 :
  • 내      용 :

    "증언자의 증언을 토대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실제 사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도서 :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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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방지민 2020-05-15 23: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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