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용

[5-32] 나기용

세월이 흘러가면 덧없는 그대 육신 허물어질지니…. 외롭고 또 외롭더라도 항상 우리들의 마음속에 당신이 있는 것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당신 곁에 있나니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며 살렵니다. 오래도록 당신 가슴깊이 옭아매던 모든 일들을 잊으시고 구름처럼, 바람처럼 마음 편히 떠나가시길 바라오며 저 생에서는 부디, 아름다운 생을 엮어 이루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니다.

  • 안장장소 :국립5·18민주묘지
  • 묘역구분 :5묘역
  • 묘역번호 :5-32
  • 성      명 :나기용
  • 출생년도 :1959-11-09
  • 사망일자 :2004-09-29
  • 이장일자 :2004-10-01
  • 직      업 :
  • 사망장소 :
  • 사망원인 :
  • 내      용 :

    "증언자의 증언을 토대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실제 사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도서 :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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