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황진하
당신의 샘물은 언제나 맑았습니다. 48년의 짧은 생을 정의를 잃지 않으시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민주화를 위해 앞장서서 광주를 밝히시고 우리나라를 밝히는 등불이었습니다. 세상에 정의를 돌보소서. 여기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떠한 글이나 정보는 예고없이 삭제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인 책임도 물을 수 있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