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박동섭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올곧게 살아오신 아버지! 이제 모든 것 접어두시고 편히 영면하소서. 아버지가 못다 이룬 꿈 당신의 자손들이 이어가겠습니다. 이끌어주소서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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