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한일남
한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살아오신 아버지 좋은 옷 한번 못 입어 보시고 좋은 음식 한번 못 드셨습니다. 한 많은 세상을 사시고 먼저 눈을 감으셨습니다. 남아있는 자손들이라도 잘 보살펴 주소서 아버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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