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근

[1-41] 윤형근

  • 안장장소 :국립5·18민주묘지
  • 묘역구분 :1묘역
  • 묘역번호 :1-41
  • 성      명 :윤형근
  • 출생년도 :1959-02-20
  • 사망일자 :1980-05-21
  • 이장일자 :1997-05-11
  • 직      업 :운전
  • 사망장소 :전남대병원
  • 사망원인 :복부총상
  • 내      용 :-가마니에 덮여 있는 시신
    강진 도암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윤형근 씨는 학동에서 사촌형제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에는 진학하지 못하고 1969년 가족들이 서울로 이주한 후 운전을 배워 군수물품을 운송하는 화물회사에 운전기사로 입사했다. 그러다 1976년경 광주에서 사업을 하던 누나 윤영숙 씨가 운전기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광주로 내려왔다. 1980년 5월 21일, 그날도 누나는 동생에게 운전을 부탁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를 시민군이 가져갈 까 염려 되니 해남 해리에 있는 외할머니 댁으로 옮겨 달라는 부탁이었다. 윤형근 씨는 누나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나선 뒤 소식이 끊겼다.
    학동에 함께 살던 사촌형제들이 전남대병원에 시체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윤형근 씨는 가마니에 덮여 있었다. 신원이 확인 되자 그의 시체는 상무관으로 옮겨 진 뒤, 망월동 묘역에 안장됐다. (증언자 : 윤일수)


    "증언자의 증언을 토대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실제 사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도서 :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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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에 진학하지못해서 참 안타깝네요 하늘에서라도 그 꿈 이루시길 바랄게요

    김주황 2021-05-17 14: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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