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 무명열사
민주의 죽음 신으로 떠돌던 넋이여. 영원한 평화의 생명으로 부활하라.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떠한 글이나 정보는 예고없이 삭제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인 책임도 물을 수 있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말과는 달리 민주화를 위해 이름없이 달려온 이여 이름이 없어도 당신의 피는 5.18이 기억합니다.
서희열 2018-05-18 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