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 김남석
압박과 폭정을 거부하고 찬탈된 국권을 사천만 민중의 품에 되찾고자 청춘을 불사르던 거룩한 오월혁명의 전사와 소외되고 고통 받은 민중들의 차가운 가슴에 따스하고 훈훈한 볕 드리울 제 기어이 다시 오마! 뜨겁게 뜨겁게 다짐하며 곤한 심신 추스르고 편히 가소서! 새날에 부활하신 위대한 당신을 만인의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하리다.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떠한 글이나 정보는 예고없이 삭제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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