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 신정호
이제는 모두 끝났다네! 80년 5·18 계엄군 총개머리판과 곤봉에 휘둘려, 홀로 보낸 23년간의 고통과 외로움, 부모형제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시도한 자살기도! 이제서야 모두 버리고 좋은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 나세. 다시금 보고픈 내형제여. 편히 잠드소서. -가족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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