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길성

[4-79] 남길성

오빠에게. 한 많은 세상을 살다 가신님이시여!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얼마나 외로우셨나요? 5·18민중항쟁 당시 군홧발에 짓밟힌 허리와 머리의 부상으로 22년 동안 병마와 싸우시고 가족과 흩어질 수밖에 없는 정신적인 고통까지 견디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임에 그 아픔이 초석이 되어 이제 민주화의 깃발은 하늘 높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다 잊으시고 오빠 편히 잠드소서. -동생 일동-

  • 안장장소 :국립5·18민주묘지
  • 묘역구분 :4묘역
  • 묘역번호 :4-79
  • 성      명 :남길성
  • 출생년도 :1938-11-04
  • 사망일자 :2002-01-01
  • 이장일자 :2002-01-01
  • 직      업 :
  • 사망장소 :
  • 사망원인 :
  • 내      용 :

    "증언자의 증언을 토대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실제 사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도서 :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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