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 이종교
보고 싶은 아빠 저 지영이어요. 왜 우리만 남겨두고 떠나셨어요. 전 아빠가 너무 보고 싶은데 아빠가 떠나서 엄마도 울고 저랑 동생들도 다 울었어요. 아빠 얼굴도 못보고 떠나서 정말 슬퍼요. 아빠 좋은 대로 가셔서 행복하세요. 아빠 사랑해요. - 큰딸 지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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