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 기노을
삶은 온통 가시밭길 같았습니다. 고난의 역사와 함께 한 대가였던가요. 힘겨운 생활 속에 늘 괴로워하면서도 타협하지 않은 것은 신념이었지요. 당신이 외치던 민족의 한, 서민의 고통은 남은 자들이 움켜쥐고 갈 것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떠한 글이나 정보는 예고없이 삭제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인 책임도 물을 수 있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
할아버지 사랑해요
기평강 2021-11-13 17:33:01
기은혜 2021-11-13 17:07:3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이라 2018-05-14 09: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