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 이성학
민주의 초석 제헌 국회의원 청년의 지도자 YMCA총무 오월 그날에 온몸 방패삼아 젊은이들 지켰던 금남로의 아버지 이제 무등에 안겨 고이 쉬시다. -시인 문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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