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 윤소열
푸른 청운의 꿈을 접고 오월과 함께 그 수많은 세월을 고통과 인내로 보내더니 이제 앞서간 선후배들의 뒤를 따라 여기에 잠드는구나. 못다 한 꿈과 사랑 우리들 가슴에 평화와 그리움의 민들레로 영원히 피어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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