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행관

[4-54] 문행관

무서운 시간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대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 있소. 한 번도 손들어보지 못한 나를 손들어 표현, 하늘도 없는 나를 어디에 내 한 몸 둘 하늘이 있 어 나를 부르는 것이요.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나를 부르지 마오.

  • 안장장소 :국립5·18민주묘지
  • 묘역구분 :4묘역
  • 묘역번호 :4-54
  • 성      명 :문행관
  • 출생년도 :1954-02-09
  • 사망일자 :2001-03-18
  • 이장일자 :2001-03-20
  • 직      업 :
  • 사망장소 :
  • 사망원인 :
  • 내      용 :

    "증언자의 증언을 토대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실제 사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도서 :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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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민주화운동때 열심히 우릴위해 싸워주신 문행관님 감사합니다.

    소영 2019-05-15 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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