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노준현
억압과 탐욕의 불의한 시대에 맞서 평등 평화의 새 세상을 꿈꿨던 민주운동가 노준현 여기에 잠들다. 늘 낮고 어두운 뒤에서 작은 불씨 하나로 타올랐을지라도 그 뜻 큰사랑 천리만리 뻗어 갔으니 나가고 물러날 때가 분명했던 그대여. 다시금 통일 조국의 새벽별로 빛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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