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조남일
여기 사랑 많았던 한 영혼 1978년 유신독재항거와 1980년 광주민주항쟁에 참여했으며 서울에 항쟁의 진실을 알렸다. 그리고는 출판문화운동으로 민주화에 헌신하였다. 세 번의 옥고와 고난 끝에 얻은 병마로 우리 곁을 떠났다. 이제 5월의 영령과 민주동지들 곁에 편히 쉬시라. -서울대 및 전주의 천우 민주출판동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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