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김녹영
광주에 맺힌 한으로 상징되는 선생의 정치역정은 형극의 길이요 양심적인 정치인의 표본이었는바 선생은 광주에서 8·9·10·1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건국공로포상을 받았으며 12대 국회부의장으로 재임 중 1985년 7월 10일 그 생을 마쳐 국회장으로 경기도 고양 망일산 유 택에 모시다가 2001년 6월 10일 이곳 전라도 광 주 땅에 옮겨 모시고 이 비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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