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박효선
오월 정신을 불꽃처럼 노래하고 춤추던 우리들의 광대 여기 고이 잠들다. 못 다한 임의 꿈과 사랑, 우리들 가슴에 평화와 그리움의 민들레로 영원히 피어나소서.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떠한 글이나 정보는 예고없이 삭제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인 책임도 물을 수 있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선생님 가르침 주시던 85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부디 편히 잠드세요. 사랑합니다
김승철 2022-02-08 00:45:22
. 효선아 너는 사람을 놀래 켰지 지금도 나는 너때문에 놀란다. 글쎄 네 어머니가 살아 계신다지 뭐니.. 너도 너지만 네 어머니를 한 번 만나 뵈야 겠다. 너같은 불효 자식을 두고 얼마나 가슴 아프게 살으셨을까? 보고 싶다. 용주
나용주 2021-05-17 21:11:18
호선이 용주다. 간혹 그리움에 잠긴다. 서울에서 보고, 뭐가 그렇게 바빠 민들레엘 한 번 못가고 널 보냈을까? 친구야 세월이 흘러 언젠가 보겠지.. 안녕...
나용주 2020-04-25 07: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