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김영묵
당신은 순진한 양민이었소! 무참하게 계엄군의 총칼에 맞아 먼저 세상을 떠나셨소. 그들은 국민의 심판대에 올려져 천리의 순리로 당신이상 처벌을 받았으니 한 맺힌 가슴 편히 여기시고 가족과 당신을 위해 고이 잠드소서…….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떠한 글이나 정보는 예고없이 삭제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인 책임도 물을 수 있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이라 2019-05-21 08: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