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 이광술
많은 시간을 가슴앓이를 하며 고심했던 아픔을 어찌 어루만질 수 있으리오. 시간의 흐름 따라 깊어져 가던 어둠속에서 밝은 빛을 찾나니 당신(아빠)의 슬픔과 분노가 잠재워 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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