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이애신
고난에 찬 Y의길 여권인동 이고지고 가파른 싸움의길 백발로 나부끼며 옥중에 새긴 사연 못 잊을 손 광주의 오월이여 울어라 무등산아 망월동아 통곡하라 꽃상여 타고 가는 우리 님의 가슴속에 금남로의 노래여 굽이굽이 흐르거라. -문병란 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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