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 이기수
당신이 가시고난 빈자리는 너무도 컸습니다. 하늘을 보면 늘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이젠 남은 우리들의 소망을 모아 먼저가신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떠한 글이나 정보는 예고없이 삭제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인 책임도 물을 수 있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