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조강일
가슴에 한이 맺혀 멍울을 풀지 못한 채 떠난 넋이여 이제 숭고한 5·18민중항쟁정신으로 승화시켰다. 넋의 희생정신 계승하여 민주평화통일 이루리라 새롭게 단장된 국립 민중항쟁 묘역에서 고이 잠들어라. 신 묘역 안장 추모에서 부·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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