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김광임
7남매 삶의 원천이신 두 분! 어려웠던 고난의 세 월을 사랑과 지혜로 슬기롭게 헤쳐 가며 낳아 길러주시고 가르치시니, 그 깊은 사랑과 은혜 백만 번 가슴에 새긴들 무엇 하리. 고귀한 두 분 영령이시어 편안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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