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김춘화
80년5월22일 오전10시경 광주교도소 옆에서 검문 후 통 과 불가로 되돌아가는 차를 뒤에서 총을 난사(3공수12대 대8지대)총상 후 후유증으로 사망 5세의 딸 김래향은 총 상으로 하반신마비 남편 김성수는 8급상이자로 가족이 파탄되어 한을 안고 살고 있다. 당시 무고한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의로운 민중항쟁을 탄압했던 자들에 대한 사법 적 심판으로 역사를 바로 세우고 명예를 되찾을 수 있게 된 것은 위대한 국민정신의 승리라 할 것이다. 1997년 11 월 10일 5·18묘역에 안장하다.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떠한 글이나 정보는 예고없이 삭제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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