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2-47] 정지영

너의 용기 있는 죽음은 정녕 헛되지 않을 것이다. -엄마가-

  • 안장장소 :국립5·18민주묘지
  • 묘역구분 :2묘역
  • 묘역번호 :2-47
  • 성      명 :정지영
  • 출생년도 :1949-09-05
  • 사망일자 :1980-05-23
  • 이장일자 :2001-01-02
  • 직      업 :실내장식
  • 사망장소 :전남대
  • 사망원인 :타박상(두부열창)
  • 내      용 :-온 가족이 진상규명 투쟁에 나서다
    실내장식을 하며 동명동에 살고 있던 정지영 씨는 1980년 5월 18일부터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일에는 금남로에서 시위대열을 선도했고, 이후로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후 정지영 씨가 어떻게 끌려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 수 없지만, 공용터미널과 광주역에 이르는 도로 위에서 붙잡혀 전남대와 교도소까지 끌려갔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또 그의 시신이 101사격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전남대로 끌려가 공수부대의 구타로 사망한 걸로 추정 된다.
    5월 27일, 상황이 종료됐음에도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던 가족들은 그날 저녁, 그의 행방불명을 신고했다. 그러던 6월 2일, 동사무소 측에서 정지영 씨가 101사격장에 가매장 되어 있으니 시체를 확인하고 수습해 가라는 연락이 왔다. 가서 확인해 보니, 정지영 씨가 틀림없었다. (증언자 : 임경순)


    "증언자의 증언을 토대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실제 사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도서 :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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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타로 사망할 바엔 그냥 죽는게 더 고통스럽지않으실텐데...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 하신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정수인 2019-06-04 1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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