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장장소 :국립5·18민주묘지
- 묘역구분 :2묘역
- 묘역번호 :2-30
- 성 명 :김성근
- 출생년도 :1956-11-03
- 사망일자 :1980-05-27
- 이장일자 :1997-05-09
- 직 업 :목공
- 사망장소 :무진중학교 골목
- 사망원인 :우측 치아부‧가슴위 맹관, 좌측허리‧우측팔 맹관, 오른쪽 무릎 관통
- 내 용 :-전신에 총을 맞은 시민군
투쟁기간 동안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치안과 질서를 유지하고 계엄군과 맞서기 위해 시민군을 조직하여 운영했다. 일부에서는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지역의 치안을 위해 자위적으로 시민군을 조직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김성근 씨는 당시 월산동에 살며 시민군에 참여했고, 5월 27일 새벽까지 자신이 살고 있던 지역을 순찰하다가 광주로 재진입하던 7공수여단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증언자의 증언을 토대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실제 사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도서 :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